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전 면죄부 (문단 편집) === 구멍이 많고 허술한 설정 === 만화 끝 부분이나 작중 내에서 설정이나 룰을 설명하는데 과연 이게 성인이 생각하고 짠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허술한 부분이 많다. 룰 하나하나는 나쁘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모아놓고 보면 말 그대로 승부조작이 일어나기 쉬운 구조로 만들어 버리는 룰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며 설명하는 순서나 방식 또한 적절하지 못하다. 배틀에서 패배하면 '''1시간동안 재대결 불가에 현재 위치에서 랜덤으로 4km떨어진 곳으로 이동한다'''는 어이가 없을 정도로 낮은 패배 패널티 자체가 극의 긴장감을 극도로 떨어뜨리는 요인을 제공하고 있다. ~~[[임요환]]이랑 [[홍진호]]가 싸웠는데 패배 패널티가 1시간 대결불가에 자리이동이라고 생각을 해보자~~ ~~아님 축구 경기 선발전도 이렇다고 생각해보자~~ 대회 형식의 배틀만화에서 패배로 인한 패널티란 몰입도와 극의 긴장감을 올리는 필수요소인데 룰 자체가 그러한 요소를 뿌리부터 잘라버려 나름 진지할 수도 있는 설정[* 죄인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 아동성폭행범이나 패륜을 저지른 각종 중범죄자들도 면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그에 비해 패널티가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가볍다.]이 애들 놀이 수준으로 전락해버리고 있다. 또한 승리 시 구슬을 증정하며 다섯개가 모이면 선발전에서 예선전으로 넘어갈 자격이 생기는데, 존재하지 않는 거나 다름없는 패배 패널티 때문에 승부조작이 일어날 가능성을 열어두는 최악의 룰이 되었다. 더군다나 선발전이 선착순도 아니라 기간제라는게 뒤늦게 밝혀지면서 더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만약 서로 마음이 맞는 두팀이 있다고 치면 장소를 정해놓고 총합 10번만 싸워도 어차피 패배 패널티가 큰 것도 아니고 구슬은 자동적으로 쌓이면 쌓이지 줄어들지 않을 것이며 이렇게 되면 두 팀은 기간만 지나면 자동적으로 선발전을 통과할 수 있게 된다. 심지어 단지 체육복을 얻기 위해(...) 주인공 일행에게 일부러 패배한 팀이 존재함으로써 승부조작에 대한 규제가 지나치게 느슨한데다 손쉽게 승부조작이 이뤄지는 막장대회라는걸 보여주었다. 쉽게 말해서 아예 모든 참가자들이 합심해 룰을 악용하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선발전 인원 99%이상이 예선전으로 올라갈 수도 있는 사상 최악의 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